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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이민단속 중 30대 백인 여성 사망

2026-01-08 20:38 국제


김종석의 리포트, 이번에는 나라 밖 소식입니다.

미국 중서부의 미네소타주인데요.

[동네 주민 (현지시각 7일)]
"당신, 누군가를 쐈어! 누군가를 쐈다고!"

한 여성이 복면을 쓴 사람에게 소리 지르죠.

무장한 이 남성.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입니다.

그런데, 대체 누구를 쐈다는 걸까요?

한 차량으로 요원들이 다가가죠.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겁에 질렸는지, 운전자가 후진하며 빠져나가려 합니다.

이때, 다른 한 명이 열린 창문으로 운전자에게 총을 탕, 탕! 발사해버립니다.

결국 숨졌습니다.

그런데요, 이 사망한 운전자, 불법 이민자 아니고요.

그냥 평범한 동네 주민인 30대 여성이었습니다.

과잉 대응 논란에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의 공격에 대한 정당방위”라며 이민 당국을 두둔하고 나습니다."

공교롭게도 여기는 대표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디고 합니다.

바로 비난이 쏟아집니다.

[제이컵 프레이 / 미니애폴리스 시장]
"그들은 벌써부터 이 사건을 자기방어라며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헛소리에요."

바로, 지난 2020년.

경찰 무릎에 9분 30초나 목이 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 발생지와 불과 1.6km 거리였다죠.

미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불이 붙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독일로 가보겠습니다.

양 수십 마리가 우르르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양들이 찾은 이곳, 양떼목장이 아니고요.

시골의 한 슈퍼마켓입니다.

당연히 장 보러 온 건 아니고요.

무리에서 떨어진 양들이 근처 슈퍼마켓으로 들이닥친 건데요.

이 사고뭉치 양들, 약 20분간 머물다가 스스로 떠났다고 합니다.

양들 때문에 이 슈퍼마켓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지만요.

오히려 이 영상 덕분에 공짜 홍보를 했다면서 1년 치 무료 사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종석의 리포트, 나라 밖 소식 알아봤습니다.

저희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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