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서 참석해 있다. 사진=뉴시스(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영상 캡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20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흰색 셔츠에 남색 정장을 착용한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22분께 입정한 뒤 재판부를 향해 인사했습니다. 이후 방청석을 둘러본 뒤 피고인석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증거조사를 진행한 후 내란 특검팀의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종변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피고인 8명의 최후 진술도 진행됩니다.
특검팀이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어느 정도의 형을 요청할지가 이날 공판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 금고형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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