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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형, 10일 새벽으로 넘어갈 듯

2026-01-09 18:21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

9일 오전 시작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이 길어지며, 1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을 진행 중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7명도 일제히 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각 피고인들에 대한 서류 증거조사를 마무리한 뒤 특검팀의 최종의견·구형, 변호인의 최종변론,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을 들으며 변론 종결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다만 오후 재판에서도 여전히 김 전 장관 측의 서증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다른 피고인들의 서증조사까지 진행할 경우 재판이 장시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서증조사 소요 시간을 6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에서 구형 의견에 2~3시간이 소요된다고 한 점과 8명의 피고인이 각각 최후 진술을 해야 하는 점까지 고려했을 떄, 재판이 다음 날 새벽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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