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용인특례시
이 시장은 오늘(9일) 오후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이미 지난달 19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분양계약을 맺었고, 이미 토지 보상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할 일과 책임을 기업 몫으로 돌리는 것은 책임 윤리에 어긋난다"며 "정부가 당초 계획한 대로 전력 및 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실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올해 용인시 역점 사업으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속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며 "도로망·철도망 등 인프라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용인FC가 K리그2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폐기물 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는 용인그린에코파크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또 "용인 플랫폼시티의 핵심인 GTX-A 구성역 일대를 복합환승센터와 MICE 시설이 결합된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용인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묶는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년은 용인이 대한민국 반도체의 심장을 넘어 150만 광역도시로 나아가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용인에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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