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국회의원 인터뷰 도중 폭발물이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두라스 정부는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현지시각)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위치한 국회 인근에서 글라디스 아우로라 로페스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누군가가 던진 폭발물이 인근에서 폭발했습니다. 폭발물은 로페스 의원의 머리 뒤쪽 근처에 떨어져 터졌습니다.
로페스 의원은 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는 해당 의원의 피부에 멍과 혈흔이 포착 돼 폭발 당시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는 보안 인력이 급파됐으며, 국회 주변은 한때 통제됐습니다. 온두라스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이나 체포 여부, 사용된 폭발물의 종류 등 구체적인 사항은 특정되지 않았다”며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말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해 온두라스 정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여야 간 갈등이 배경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정치인을 직접 겨냥한 이례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향후 정치 집회와 공공 행사 전반에 대한 경비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온두라스의 보수 정당 측은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겨냥한 범죄적 공격”으로 규정하며, 정부에 철저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8일(현지시각)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위치한 국회 인근에서 글라디스 아우로라 로페스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누군가가 던진 폭발물이 인근에서 폭발했습니다. 폭발물은 로페스 의원의 머리 뒤쪽 근처에 떨어져 터졌습니다.
로페스 의원은 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는 해당 의원의 피부에 멍과 혈흔이 포착 돼 폭발 당시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는 보안 인력이 급파됐으며, 국회 주변은 한때 통제됐습니다. 온두라스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이나 체포 여부, 사용된 폭발물의 종류 등 구체적인 사항은 특정되지 않았다”며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말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해 온두라스 정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여야 간 갈등이 배경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정치인을 직접 겨냥한 이례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향후 정치 집회와 공공 행사 전반에 대한 경비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온두라스의 보수 정당 측은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겨냥한 범죄적 공격”으로 규정하며, 정부에 철저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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