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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들이받은 화물선…인명피해 없어

2026-01-11 18:52 사회

[앵커]
항해 중이던 대형 화물선이 다리 교각에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허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대한 화물선 옆부분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6분쯤 전남 목포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2천 5백 톤급 화물선이 신안군 천사대교에 부딪힌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체에는 폭 3미터, 높이 1.5미터의 구멍이 났습니다.

교각에도 부딪힌 흔적이 보입니다. 

선장 등은 음주상태가 아니었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도로 한가운데서 분수처럼 물이 솟구칩니다.

오가는 차량들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갑니다.

어제 낮 1시쯤 경기 하남시에서 지름 2.2미터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김경택 / 서울 노원구]
"분출되듯이 굉장히 많은 물이 흐른 것 같습니다. 물이 워낙 많이 넘치니까 도로 건너편 저쪽에는 자전거들도 못 다닐 정도로…"

단수는 없었으며 오늘 오후까지 이틀째 긴급 보수공사가 진행됐습니다.

한파와 차량 진동으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에서 연쇄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6.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뒤따라 오던 다른 SUV가 또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SUV 운전자가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석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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