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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지방 선거 승부처는 서울·부산”

2026-02-14 18:30 정치

[앵커]
정치권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 모드에 돌입할 걸로 보입니다.

여야 모두 이번 지방 선거 최대 승부처로 서울과 부산을 꼽고 있습니다.

두 지역 승패에 양당 지도부의 정치적 생명이 달렸단 분석입니다.

박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 승패는 제 정치생명이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과 부산, 두 곳이 전체 승패를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지난 10일)]
"공천 있어서는 이기는 데만 집중하려 합니다. 유능한 다양한 인재들이 경선에 참여해서 선거에서 붐을 일으키고."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광역단체장을 사수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을 탈환해 부울경까지 장악하겠단 계획입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0일)]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선거도 해 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넘어서 할 수 있다는 승리에 대한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당 내 갈등 겪고 있는 여야 모두 단합을 외치며 지선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1일)]
"이제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의 큰 같음을 바탕으로 총단결하겠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설 연휴 마치고 당이 하나 된 모습으로 단일대오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보여드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방선거의 승리입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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