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광주 서구로 가보겠습니다.
엘레베이터에 남성이 보이고요.
청테이프를 감은 손으로 12층을 누릅니다.
이번엔 1층에서 남녀가 타는데요.
아까 남성처럼 12층에서 내립니다.
잠시 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깜짝 놀라는 사람들.
엘레베이터 안엔 아까 12층에서 내린 남녀 중 남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가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가해 남성은, 12층 여성의 집 앞에 미리 숨어 있다가, 귀가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데요.
피해 여성과는 최근에 헤어진 사이였다고 하고요.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걸 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흉기에 찔린 피해 남성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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