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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돌파구 고민”…한동훈 “상황 엄중”

2026-02-26 19:07 정치

[앵커]
10%대로 내려앉은 당 지지율에 대해 국민의힘 전·현직 대표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각기 다른 반응을 내놨는데요.

정성원 기자가 이어갑니다.

[기자]
[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마지막으로 어떤 분이 휴대폰 보고 그 얘기를 하셨어요."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내려앉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중진 의원들이 만난 오전 10시쯤이었습니다.

회의 말미에 한 중진 의원이 휴대폰을 보며 당 지지율 17%에 대해 물었고, 장 대표는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무리 발언에서만 "돌파구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 대표가) 어려움도 공감했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공감을 하고, 깊이 고민을 하겠다고 했으니까…"

이틀째 대구를 찾은 한동훈 전 대표는 같은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극복해야 될 문제들을 그냥 회피하고, 엉덩이 빼고 뒤로 관망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엄중합니다."

텃밭 대구·경북 지지율이 민주당과 동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그분(대구·경북 시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대단히 심각하게 보고 계시고, 지금 상황을 정면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한 전 대표는 내일 서문시장에서 대구 일정을 이어갑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오현석
영상편집 : 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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