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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올랐는데…성모상의 기적?

2026-02-27 19:49 국제

[앵커]
브라질에서 높이가 54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모상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조형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는데, 기적처럼 성모상의 얼굴과 왕관은 피해를 면했습니다.

장하얀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먼 불길이 기둥 모양 조각 윗부분에서 끊임없이 솟아나고 결국 무너져 내립니다.

[현장음]
"엄청 뜨거워. 엄청."

불이 난 것은 높이 54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파티마 성모상'.

수리 작업에서 제외돼 있던 성모상의 왕관과 얼굴은 화를 면했습니다.

당국은 용접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창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작은 물체. 

결국 땅으로 추락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행인들이 받아냅니다.

[현장음]
"세상에! 잡긴 했는데 완전 악몽 같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생후 18개월 된 남자아이가 부모가 없는 사이 10층 창문 밖으로 기어 나왔다 추락한 건데 이 장면을 미리 본 간호사들이 입고 있던 재킷을 펼쳐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아기를 못 잡을까봐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성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오다가 갑자기 팔꿈치로 마주 오던 여성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여성은 곧바로 의식을 잃었고 남성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유유히 지나갑니다.

지난해 11월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 중심가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성은 안와골 골절 피해를 입었는데 아직까지 용의자를 잡지 못 한 경찰이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평화롭게 조깅을 하던 남성, 산 쪽에서 흙더미와 나무가 갑자기 쏟아져 내립니다.

그제 브라질 조이스지포라 지역 내린 집중 호우로 최소 4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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