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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내가 약물 줬다”…‘추락 포르쉐’ 공범 자수

2026-03-03 20:58 사회

다음은 반포대교로 가보겠습니다.

이 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찍힌 차량 한 대의 추락 모습, 세 바퀴를 돌면서 떨어지죠.

반포대교 난간을 뚫은 포르쉐가 벤츠 차 위로 떨어졌다가 한강 둔치로 2차 추락한 이 사건.

당시 포르쉐 안에선 다량의 프로포폴과 주사기가 발견됐는데요.

운전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포르쉐 약물 운전 피의자 (지난달 26일)]
"<이번이 약물 처음이신 건가요?> …."
"<프로포폴은 어디서 구하신 건가요?> …."
"<대리처방도 받으셨나요?> …."

약물을 어디서 구했는지, 누구를 통해 구했는지, 아무 것도 밝히지 않았는데요.

공범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포르쉐 운전자에게 "내가 약물을 줬다"면서, 경찰에 자진출석한 인물이 나타난 건데요.

어제 저녁에 경찰에 자수했고요.

자신을, 포르쉐 운전자가 업무상 이유로 알게 된 병원 직원으로 소개했습니다.

포르쉐 운전자는 구속된 상태고요.

경찰 수사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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