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미군 3500명이 중동에 추가 배치되면서 지상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여기에 친 이란 후티 반군까지 참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해상로까지 글로벌 원유 수송로가 동시에 봉쇄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3. 300명이 넘는 승객이 타고있던 한강 유람선이 좌초되면서 한밤 중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협상이냐 지상전이냐, 이란 전쟁이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에 추가 배치됐습니다.
만약 지상전이 벌어진다면, 이란의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점령할 거란 관측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오늘의 첫소식,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각 어제,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함대가 지난 27일 작전 구역에 도착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F-35B 스텔스 전투기와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등을 탑재한 최신형 상륙함이 일본 오키나와 기지를 출발한 지 약 2주 만에 도착한 겁니다.
CNN 등 주요 외신은 "트리폴리함의 병력이 이란의 핵심 에너지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임무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해병대 2500명과 해군 1000명, 총 3500명으로 구성된 트리폴리 상륙준비단과 제31해병원정대는 지상전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전력입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사우디 내 미군 주둔 공군기지를 공습한 바로 다음 날 트리폴리함 도착 사실을 발표하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현재 제82공수사단 2000여 명과, 미국 샌디에이고를 출발한 강습상륙함 '복서'함 전단도 제11해병원정대 약 2500명을 태우고 중동으로 이동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6일까지 최후통첩 시한을 연장한 가운데, 미군은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2월 말 '에픽 퓨리'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1만 1000여 곳의 이란 내 목표물을 타격했고, 이란 군함 150척 이상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미군 3500명이 중동에 추가 배치되면서 지상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여기에 친 이란 후티 반군까지 참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해상로까지 글로벌 원유 수송로가 동시에 봉쇄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3. 300명이 넘는 승객이 타고있던 한강 유람선이 좌초되면서 한밤 중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협상이냐 지상전이냐, 이란 전쟁이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 3500명이 중동에 추가 배치됐습니다.
만약 지상전이 벌어진다면, 이란의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점령할 거란 관측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오늘의 첫소식,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각 어제,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함대가 지난 27일 작전 구역에 도착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F-35B 스텔스 전투기와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등을 탑재한 최신형 상륙함이 일본 오키나와 기지를 출발한 지 약 2주 만에 도착한 겁니다.
CNN 등 주요 외신은 "트리폴리함의 병력이 이란의 핵심 에너지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임무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해병대 2500명과 해군 1000명, 총 3500명으로 구성된 트리폴리 상륙준비단과 제31해병원정대는 지상전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전력입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사우디 내 미군 주둔 공군기지를 공습한 바로 다음 날 트리폴리함 도착 사실을 발표하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현재 제82공수사단 2000여 명과, 미국 샌디에이고를 출발한 강습상륙함 '복서'함 전단도 제11해병원정대 약 2500명을 태우고 중동으로 이동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6일까지 최후통첩 시한을 연장한 가운데, 미군은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2월 말 '에픽 퓨리'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1만 1000여 곳의 이란 내 목표물을 타격했고, 이란 군함 150척 이상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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