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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닷새 만에 또 영남행…장동혁은 충청권 표심 잡기

2026-05-09 18:32 정치

[앵커]
25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식입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닷새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보수층 결집에 중도층 이탈 조짐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뜨겁네요. 될 것 같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모습을 드러낸 정청래 대표.

보수 결집 조짐이 나타나자 닷새 만에 영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다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 그래서 전재수가 원하는 것 그냥 다 해드림 센터장이 되고 싶다."

전 후보는 "민주당이 있고 이재명 정부가 있기에 부산은 외롭지 않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어 하고 알아듣고 아 하면 아 하고 들어먹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 부산시장 후보와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이 자리엔 내일 선거 사무소를 여는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도 참석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고 육영수 여사 생가가 있는 충북 옥천을 가장 먼저 찾아 보수층 결집에 공을 들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낮은 곳에서 늘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셨던 분입니다. 지금 정치는 권력을 가지면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으로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놨더니 이제 그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자기 죄를 다 없애겠다고 합니다."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공소취소 특검법. 이건 독재로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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