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시 이 시각 투표율 확인해 봅니다.
오후 1시부터는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고치였던 사전투표율이 본투표에 합쳐져 집계가 되는데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다시 한 번 연결합니다.
송진섭 기자, 사전 투표율 합산 결과 나왔지요?
[기자]
네 조금 전 오후 1시부터, 지난 주 이틀 동안 진행된 제9회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오늘 본투표율에 합산됐습니다.
이곳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선거 상황실 스크린에 표시된, 오후 1시 기준 제9회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46.0%입니다.
2022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과 비교하면 7.7% 포인트 높은 수치인데요.
역대 두 번째 최종투표율을 기록한 2018년 지방선거에 비해서도 2.5%포인트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사전투표율 합산 전 낮 12시까지는 전북 지역 투표율이 14.8%로 낮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52.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전만 해도 23.7%로 전국 투표율 1위였던 대구는 18.65%로 가장 낮았던 사전투표율이 합쳐지면서 4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합산 투표율 46.1%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최종투표율이 60%를 넘은 건, 지난 1995년과 2018년 단 두 차례인데요.
이번 선거에서 이 60%를 넘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늘 저녁 6시 본투표가 끝나면 봉인된 투표함은 전국 258개 개표소로 옮겨집니다.
첫 개표 결과는 오후 7시반쯤 공개될 예정인데요.
선관위는 대략적인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늘밤 12시 전후쯤, 접전 지역은 내일 새벽 서너시 쯤에나 가려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철
영상편집: 이태희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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