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개표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이솔 기자 다시 연결합니다.
이 기자, 민주당 상황실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의원회관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1시간 반 정도 앞두고 있어 이곳 상황실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후 6시쯤 이곳을 찾아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SNS를 통해 실시간 투표율을 공유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종 투표율이 60% 선을 넘어야 한다"며 지지층 결집을 거듭 강조하는 겁니다.
앞서 정 대표는 오전에 열린 마지막 선대위 회의에서도 "단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투표율 추세가 상승 곡선을 그릴수록, 판세가 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내란세력 심판'을 내세운 민주당은 경기와 인천 등 9곳을 우세 지역으로, 서울과 부산 등 6곳은 접전지, 경북은 열세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14석이 걸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경우, 민주당은 9곳을 우세, 5곳을 접전 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선거 막판까지 판세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며 "마지막 한 명까지 투표장으로 이끄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찬기
영상편집 : 구혜정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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