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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시구 마치고 곧장 어게인 ‘깐부회동’

2026-06-07 18:41 경제

[앵커]
시구 행사를 마친 젠슨황 CEO는 곧바로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을 즐겼던 바로 그곳입니다. 

오늘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2차 깐부 회동을 가진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질문] 김태우 기자, 깐부 회동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이곳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에 잠시 후 7시 젠슨 황 CEO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치킨집 주변은 젠슨 황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로 이미 인파가 가득합니다.

젠슨 황 CEO는 지난해 10월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깐부치킨을 방문했었죠, 8개월 만에 같은 장소를 다시 찾은 겁니다.

젠슨 황 CEO는 그제 삼겹살 소주 회동에 이어 이틀 만에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다시 만나는데요, 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수장들도 동석해 AI 관련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걸로 보입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젠슨 황!> "사랑합니다, 한국!"

앞서 오후에 서울 강남의 PC방을 찾은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의 기술이 접목된 한국 게임 이용자들과 만났는데요, 장병규 크래프톤 대표가 현장에서 맞이했고요, 젠슨황 CEO는 게임 이용자에게 친필 서명이 담긴 신형 그래픽카드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또 인근 다른 PC방으로 이동해 김택진 엔씨 대표를 만난 뒤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한국은 언제나 제 마음에서 각별했습니다. 한국과 지포스는 함께 성장했습니다."

가족들과 한국 음식을 즐기는 모습도 서울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어제 점심에는 남대문 시장 칼국수집에 방문했는데요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빨간 봉투에 현금을 넣어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저녁엔 유명 삼계탕 전문점에 깜짝 방문했고 오늘 점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평양냉면 회동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정기섭 이기상
영상편집: 차태윤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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