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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의 휴전 후 첫 타격에도 “레바논 공격 강화”

2026-06-08 07:22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AP/뉴시스>

이란이 휴전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타격한 뒤 이스라엘은 7일(현지 시간) 레바논에 대한 군사 작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전역에서 작전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참모총장이 총참모부와 함께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작전 계획을 승인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방어망이 완벽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과의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공습한 데 따른 보복성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미사일 약 10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으로 알려진 곳들을 타격해왔고 , 이란은 휴전협정을 어겼다며 반발해왔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한 것은 지난 4월 8일 미국과 휴전한 이후 처음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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