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 시간)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티레에 있는 자발아멜 병원의 산산조각 난 창문 너머로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가 흩어져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식별했으며, 이를 요격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에 경보가 가동되면서 이스라엘군의 민방위사령부 격인 국내 전선 사령부는 북부 지역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발령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당일 "헤즈볼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본부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타격 지역은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란은 공습을 맹비난하며 보복을 시사해 이란의 미사일 발사는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성 공격으로 추정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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