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차세대 메가 로켓 '스타십 V3'가 12번째 시험 발사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이튿날인 15일(현지시간)에도 급등하며 투자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티커명 SPCX)는 이날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0% 오른 192.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2조5000억 달러(약 3790조원)로 불어났고, 거래량은 2억4400만 주에 달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에도 19.22% 급등한 데 이어, 이틀 만에 공모가(135달러) 대비 약 42%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에 따르면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2조5천200억달러로 6위에 올랐습니다. 5위 아마존(2조6천500억달러)과 근소한 차이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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