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부랴티야공화국의 한 호수 인근이고요.
하늘이 검게 보일 정도로 정체불명의 생물이 잔뜩 몰려든 모습입니다.
이 생명체들의 정체는 바로, 여름철 불청객 모기떼입니다.
모기떼에 휩싸인 관광객들은 황급히 줄행랑친 뒤, 차량에 몸을 숨겼고요.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결국, 호수를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다고 하죠.
해당 영상이 퍼지자, 한 누리꾼은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보인 한편.
현지 곤충학자들에 따르면, 최근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이 모기의 대량 번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라 밖 소식, 이렇게 정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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