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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다시 문 닫은 이란, 스위스 도착…밴스 美 부통령과 실무회담 [현장영상]

2026-06-21 11:18 국제

이란 고위 대표단이 미국과의 후속 협상을 위해 스위스에 도착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20일(현지시각)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등 이란 대표단이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해 현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대표단이 이용한 항공기에는 미국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초등학교가 피해를 입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주민 168명이 숨진 사건을 상징하는 '미나브 168(Minab 168)' 문구와 이란 국기가 부착됐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JD 부통령이 스위스로 이동 중입니다.

이번 실무 협상은 이번 주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체결한 예비 합의의 세부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약 4개월간 이어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을 중단하기 위한 합의 이행 방안과 후속 조치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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