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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前연준의장 별세…향년 100세

2026-06-23 07:54 국제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 전 의장 출처: AP/뉴시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2일(현지시간)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투병해온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연준과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으로 접했다"며 "그의 업적은 연준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과 미국 사회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또 그린스펀 전 의장이 "경제 확장기뿐만 아니라 심각한 위기를 겪던 시기에도 연준을 이끌었다"며 그의 임기 중 연준이 물가 안정의 시대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연준 의장을 맡았습니다. 유가족으로는 유명 언론인인 부인 안드레아 미첼 여사가 있습니다.

윤지유 기자 [gu2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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