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국면부터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와 각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있죠.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았습니다.
[현장음]
고생 많이 했어요.
친한계, 친윤계 가릴 것 없이 국민의힘 의원 28명, 전체 의원의 4분의 1가량이 오 시장 강연을 보러 왔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미래혁신포럼 대표)]
우리 오세훈 시장님께서 오신다고 해서 특히 많이 오시지 않았나….
오 시장은 장 대표와 선을 긋지 못한 걸 부산시장 선거 패착으로 언급했습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부산은 왜 졌을까. 시장님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다 기억하시죠? (후보) 등록을 두 번 미뤘죠. 그 때 박형준 선배님께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는 게 좋을 거다 하는 취지의 제안을 드렸어요. 그때 저하고 함께 하셨으면 어땠을까.
'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 주제의 강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모든 사회 현상에 다 당 대표가 관여를 하는, 그래서 정쟁이 일상화돼 있는…. 이런 현상이 개선이 되려면 굳이 당 대표가 필요한가? 원내대표면 충분히 당이 운영이 되는데…
어제 의원 15명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 참석 행사에 오는 등 극적으로 생환한 오세훈 한동훈 두 보수 주자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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