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아주대학교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린 오늘(25일) 오전, 아주대 학생들이 수원시 영통구 한 식당에 모여 상인회와 합동 응원에 나섰습니다.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아주대 학생들과 상인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붉은색 티셔츠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우리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송재원 아주대 총학생회장은 "대학 4년동안 한번 경험하는 월드컵이어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청년들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표팀과 함께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 지역상인들도 돕고, 학교도 동참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춘 아주대 대학로 상인회장은 "경기가 안 좋은데 학생들과 함께 모여 응원하니 재미도 있고, 앞으로 대학과 지역 상권 모두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지만 학생들은 상인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아주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아주대학교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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