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9시 20분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불을 지르려던 남성을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전동차 출입문 비상 개폐장치를 향해 라이터를 켜고 살충제 스프레이를 뿌리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를 본 승객들 제지로 불이 붙진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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