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SNS에 "휘발유 소매업체들은 즉시 가격을 낮춰야 한다. 석유 가격이 현재 배럴당 68달러 수준까지 내려왔고 추가 하락하고 있는데도 소비자 가격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내 적정 휘발유 가격 수준으로 갤런당 약 2.50달러를 제시하고 "소매업체들은 이 발언에 신속히 대응하고 옳다고 아는 일을 해야 한다"며 "위대한 미국 국민을 위해 가격을 낮추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유가 하락이 소비시장과 제대로 연동되지 않고 있다면서 "측정 자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이는 완전히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소매업체들이 이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큰 문제가 닥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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