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 직무대행은 오늘(5일) SNS에 거듭 "국민 참정권을 침해한 투표용지 부족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민주당은 즉각적인 국정조사 도입으로 진상규명에 나섰고, 선관위 개혁 TF를 발족해 근본적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특검 도입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또 "이번 특검 핵심은 공정성과 중립성이다.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제3자가 추천하고 그중 1인을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정치적 유불리를 배제한 특검이라면 오히려 독립성과 중립성이라는 선관위의 특수성을 고려해 대한변협 등 제3자 추천이 더 현실적이고 공정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특검 추천권을 가져야 한다는 데 선을 그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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