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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몽골서 당긴 활시위…최대 명절 축제에 함께

2026-07-11 18:34 정치

[앵커]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총리가 부른 랩을 소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법 괜찮다'면서 추천까지 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울란바타르에서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몽골의 자유와 독립정신을 기리는 최대 명절, 나담 축제.

붉은색, 푸른색 축포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공식 주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위한 태극기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나담 축제 3대 종목 중 하나인 활쏘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고, 김 여사도 직접 활시위를 당겼습니다.

몽골 국빈 방문 동안 이 대통령은 냠오소르 오츠랄 몽골 총리가 부른 랩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아, 제법 괜찮은데요?"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국궁 세트, 스마트워치 등도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희토류 무관세 등 한·몽간 경제 협력 밀도를 높인 걸 국빈 방문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3박 5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울란바타르에서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영상편집 : 최창규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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