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군 병사가 하루 만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 병사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체육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엔 "상황이 진행 중이던 어제 오전 11시 경,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장관이 서울 태릉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전언이 잇따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국민의힘이 바로 참전했습니다.
나경원 의원 "국방부는 태릉 CC의 예약, 출입 기록, CCTV 사본 등 자료를 제출하라"고 압박했고, 장동혁 대표는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진상을 규명해 기강을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국방부는 안 장관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장관은 어제 공관에서 해군 상황 관련 상황 관리를 하였고, 국방 정책을 점검하는 등 통상적인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와대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군 수사기관은 숨진 승조원의 사고 경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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