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고객을 마주한 한 식당 주인의 사연입니다.
사장님이 공개한 배달앱 주문서에 아주 긴 요청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수제 왕 돈가스 1인분을 주문한 고객, 반찬 대신 돈가스 하나를 더 달라는 겁니다.
심지어 아이와 먹을테니 돈가스를 잘게 잘라주고, 스프와 밥을 많이 달라면서 수저는 8개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아기가 자고 있으니 벨을 누르거나 노크를 하면 주문을 취소하겠다고 적어두기까지 했는데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 사장님 입장에선 참 난감할 것 같죠?
황당한 주문은 또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다른 가게엔 “먹고 죽을 만큼 양 많이 달라”면서 양이 적으면 반품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주문 요청이 들어왔는데요.
사장님이 주문을 취소하니 다시 같은 내용으로 주문을 하고, 또 취소 하니 이번엔 왜 자꾸 취소하냐며 복수하겠다는 협박까지 하고 나선 겁니다.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 이렇게 괴롭혀선 안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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