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오늘(15일) 원 전 장관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팀은 사업 백지화 선언 과정에서 원 전 장관의 윗선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다음주 중 원 전 장관을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오늘 압수수색 과정에서 원 전 장관과 만나 소환 일자를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것이 핵심으로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같은 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취재진 질의 답변하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사진=뉴스1>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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