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뉴스1>
청와대는 오늘(16일) 강 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 조문사절단이 현지시간 15일 오전 카타르 루사일궁에서 열린 조문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현지에서 이 대통령의 각별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타밈 국왕에게 전했고 타밈 국왕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 정부가 고위급 조문사절단을 파견해 준 데 감사한다"며 "이번 조문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강 실장은 또 '카타르 국가비전 2030'으로 상징되는 하마드 부왕의 국가 발전 업적이 2023년 한국과 카타르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기틀이 됐다고 평가하고 양국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에너지와 방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드 부왕은 타밈 국왕의 부친으로,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카타르 국왕으로 재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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