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눈치 없는 트럼프? 시상 이어 우승 세레머니도 함께 하려 하자 관중 야유

2026-07-20 10:36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우승 트로피 시상식에서 선수들과 함께 단상에 머물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20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스페인은 연장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양 팀 선수들에게 메달을 전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지만, 시상이 시작되면서 잦아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스페인 주장 로드리에게 우승 트로피를 건넨 뒤 세레머니가 진행될 때까지 단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선수들의 순간을 빼앗았다", "주인공은 우승팀이어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군의 퇴장 징계 재검토를 FIFA 측에 요청해 비판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설명: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페인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출처=AP/뉴시스]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