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오늘(20일) 이번 혼란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상징적 성과였던 증시 부흥을 가릴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반발의 상당 부분이 금융당국과 행정부를 향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로이터도 비난에 가세했습니다. 로이터는 "이번 논란이 증시를 무법천지 카지노로 변모시켜 규제 당국과 투자자 모두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도쿄와 뉴욕 딜링룸에서도 체감되는 이번 변동성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큰 피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한국 시장의 펀더먼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을 극적으로 왜곡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 AI 시장의 중심에 있는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이 해당 ETF 출시를 기점으로 훼손 됐다는 겁니다.
외신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여론이 이재명 정부의 정치적 위기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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