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김종석의 리포트]‘현직 경찰’ 장윤기 큰아버지 첫 소환…“동생이 울면서 전화”

2026-07-20 21:08 사회

"동생이 울면서 전화" 장윤기 부실 수사 의혹 속보 만나보겠습니다.

장윤기의 큰아버지 장모 경감이 오늘 처믐으로 경찰 특별수사단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팀에 큰아버지가 부적절한 부탁을 했는지 확인하려는 건데 장 경감은 오늘 출석길에 "지난 5월 7일 장윤기 부친이 울면서 전화해 사건을 처음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별 수사단은 구속 상태로 광주교도소에서 지내고 있는 장윤기를 찾아가 처음으로 접견 조사를 했습니다. 

앞서 검찰 수사팀은 앞뒤가 안맞는 진술을 하는 이유를 장윤기에게 추궁하자 "수사를 성적으로 몰아갈까봐"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경은 '장윤기 사건' 수사에 윗선 개입 여부도 수사중이죠.

그런데 내일 구속심사를 앞둔 광주광산서 전 형사과장이 윗선으로 국가수사본부와 광주경찰청을 지목했습니다.

장윤기의 여고생 살해와 외국인 여성 성폭행 사건, 따로 수사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는 건데요.

오동욱 / 경찰청 특별수사단장(지난 15일)
강력팀에서는 강간 사건 자료도 공유 받아 기록에 첨부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별도로 수사한 경위에 대해서는 계속 확인 중입니다.

"두 사건을 병합 수사하자고 수 차례 의견을 냈더니, 국수본이 광주경찰청을 통해 '따로 하는게 좋겠다'는 지침을 줬다"는 겁니다.

외국인 여성 사건과 관련해서도 윗선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보다 상급관서에서 사건 수사에 개입했다는 경찰 내부자 주장이 제기된 건 처음입니다.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