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대통령이 계파 수장처럼”…또 유시민 후폭풍

2026-07-24 19:16 정치

[앵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또 직격했습니다. 

이번엔 "대통령이 계파 수장처럼 행동한다"고 쓴소리를 했는데, 당장 여권에선 "이 정도면 사주를 받은 것 아니냐", "이제 그만 자중해라" 같은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유시민 / 작가 (어제,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대통령이 계파의 수장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누가 당대표가 되어도 그 사람이 대통령의 부하가 아니에요."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선 유시민 작가.

[유시민 / 작가 (어제,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대통령은 특정한 후보가 되기를 원하고 있어요. 소위 '친명'을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의 여러 말과 행동. 대통령의 그동안의 여러 가지 말로 볼 때 명백합니다."

'이 대통령과는 공적인 관계로 충분하다'며 '만날 생각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 친명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김용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개인적인 전지적 시점에서 약간 좀 허구에 의한 이러한 생각을 계속 논리의 논리의 논리를 뒷받침하다 보니까. 너무 앞서나가신다. 맞지 않는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사주를 받거나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는 건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여권 내에선 이제 그만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진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충정으로 하시는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어요. 다만 그것이 거듭되고 표현도 대단히 거칠고 수위가 높다 보니까 오히려 역풍도…"

박지원 의원도 "내란 세력을 돕는 결과로 국민들이 받아들일까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강민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