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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회장, 엔비디아 본사 방문…젠슨 황과 AI 협력 논의

2026-07-25 10:44 경제

 <사진설명> 정의선 회장과 젠슨 황 CEO가 제네시스 마그마 차량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엔비디아 X>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어제(24일) SNS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 회장과 황 CEO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자율주행과 로봇, 제조 AI를 비롯해 지난달 황 CEO의 방한 당시 논의한 협력 방안에 대한 후속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황 CEO는 지난달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찾아 정 회장과 만나 새만금 AI 밸리 구축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제조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 112만4천㎡ 부지에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9조 원을 투자해 로봇과 AI, 수소에너지, 태양광 발전 등을 아우르는 미래기술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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