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밋 관련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브라질로 출발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26일에서 27일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30일에는 칠레, 31일에는 아르헨티나 정상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독일 프랑크프루트를 거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는 남미 정치·경제·문화를 이끌어 온 핵심 국가들"이라며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 실용외교의 지평을 남미로 넓히고, 미래 성장의 기반이 될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늘 따뜻한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맞아주셨던 룰라 대통령님의 얼굴이 눈앞에 선하다"며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도 함께한다. 곧 브라질리아에서 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박 2일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AI 서밋 등을 통해 미국 빅테크와 벤처투자사들의 투자 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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