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90 수송기 살펴보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 출처 : 뉴스1)
이날 오후 1시쯤 이 대통령 부부가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브라질 측 외교부 의전장과 아태국장 등 환영 인사들과 최영한 주브라질대사 부부 등이 이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대기 중인 브라질제 대형 수송기 C-390을 둘러봤습니다.
C-390 수송기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사가 제작해 올해 12월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총 3기를 한국 공군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총 8830억 원 규모 사업입니다.
이 대통령은 수송기를 둘러본 뒤 "브라질과 국방협력의 첫 시작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까지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브라질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상파울루로 이동해 동포 오찬 간담회 및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또 29일부터 이틀간은 칠레를 공식 방문하며 올해 출범한 칠레 신정부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22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2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들러 동포간담회를 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하는 7박 11일 순방 일정을 소화중입니다.
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