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끝내 40도를 넘어섰습니다. 불더위에 빠진 대한민국 소식 준비했습니다.
강진이 발생한 구마모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간 특파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연이틀 증시가 폭락하면서 개미들의 아우성이 쏟아집니다. 정책입안자들 뭐라고 했는지 들어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이제 여름 40도가 뉴노멀이 될 분위기입니다.
경남 양산 오늘 기온 40.3도 3년 연속 40도를 넘어섰습니다.
문제는 다음주 더 덥다는 겁니다.
첫 소식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경남 양산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까지 동원돼 도로에 계속 물을 뿌립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3분 영상 40.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2024년 여주 2025년 광명에 이어 3년 연속 영상 40도를 웃도는 지역이 나온 겁니다.
[도재영 / 경남 양산시]
"동남아 날씨 같은 그런 느낌이라 살도 너무 따갑고 힘든 것 같습니다. 요즘 처음 경험하는 날씨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영상 40도를 넘는 더위가 일상화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경남 곳곳에선 7월 중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경남 창원은 38.5도, 부산은 역대 최고인 38.8도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폭염 대응 위기경보 수준을 총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19개 구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름철 태풍이 한반도 더위를 수그러뜨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제 괌 동쪽 먼바다에선 제13호 태풍 '돌핀'이 발생했습니다.
돌핀은 서쪽으로 이동하며 점차 세력을 키운 뒤 다음주 초 일본 도쿄 남동쪽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이동할 경우 이중으로 덮고 있는 고기압으로 인한 '열돔'을 몰아낼지, 아니면 태풍이 빗겨가면서 폭염이 계속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영상편집 : 남은주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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