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9시부터 성수대교 진입램프와 올림픽대로 일부가 통제됩니다.
9cm 단차 발생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정밀 검사가 진행되는데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민환 기자! 아직 도로 통제가 시작된 건 아니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성수대교 진입램프 인근 단차 발생 장소인데요.
잠시 후 오후 9시부터 주변 차선을 통제하고 정밀 검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단차 발생 지점의 도로 아스팔트를 걷어낸 뒤, 무게추를 교량을 떠받치는 땅으로 떨어뜨려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또 지표면에서 진동파를 쏴 지반의 강도를 확인하는 작업도 합니다.
동시에 성수대교 교량 아래 올림픽대로 1개 차선도 통제를 한 뒤, 땅속 깊이 구멍을 파 지반 상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단차가 발생한 교량 아래 땅이 물러지는 등 문제가 없는지 자세히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침하가 진행된 옹벽 아래가 튼튼한지, 땅속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보겠단 겁니다.
단차 발생 이후 차량이 성수대교에 진입할 때 덜컹대는 현상이 잇따르자 안전성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를 통해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겁니다.
내일 오전 6시쯤 검사가 마무리되면 차량 통제는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또 다른 단차가 발생한 동작대교 등 서울 내 교량 전수조사에 대한 결과를 이르면 2주 뒤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성수대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장규영
영상편집 : 정다은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