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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폭염 대비 전북 육계 농장·상추 하우스 점검

2026-08-08 13:30 경제

 사진출처: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농축산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오늘(8일) 오전 전북 익산의 육계 농장과 상추 시설하우스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육계 농장에서는 전북 지역 폭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쿨링패드 등 냉방·환기시설 가동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북은 전국에서 육계 사육 규모가 가장 큰 지역으로,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을 막고 여름철 닭고기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철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과 농축협 등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농가에 지원하고, 축산분야 폭염 대응 전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 장관은 상추 시설하우스도 방문해 농업인과 외국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상추 생육 관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가축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축 사양관리와 농작물 생육관리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실천해달라"면서도 "무엇보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농업인과 외국인 근로자 건강과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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