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미니 드라이버(출처: 인스타그램)
미니 드라이버는 자신의 SNS에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사고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그는 “친구와 함께 차로 프랑스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는데 다른 차량이 멈추지 않은 채 빠른 속도로 돌진해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에서 걸어 나올 수 없었고 기어서 빠져나왔다”며 “정말 끔찍한 사고였지만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는 차량의 안전 설계가 큰 역할을 했다고 했습니다. 사고 당시 타고 있던 기아 EV2의 안전성을 언급하며 “차량 내부의 360도 에어백과 견고한 차체 구조가 우리 두 사람의 생명을 구한 핵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 상업적 광고가 아니고 생명을 지켜준 차량의 완성도에 깊이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에는 전면부가 파손된 사고 차량 사진과 병원 치료 후 퇴원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미니 드라이버는 1997년 영화 ‘굿 윌 헌팅’의 스카일러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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