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안 장관은 사관생도 등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정세가 급변해도 흔들리걱나 놀라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처변불경(處變不驚)'을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마우쩌둥이 통치하면서 항상 가슴에 품었던 처변불경, 마우쩌둥의 좌우명이 곧 내 좌우명이다"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오늘(11일)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평소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고, 특정 인물을 강조하기 위한 사항은 당연히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처변불경은 과거부터 사용되는 사자성어로 정계에서 널리 쓰는 표현"이라고도 했습니다.
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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