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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아 감정으로 장미란씨 확인, 특이골절 없어”

2026-08-25 16:35 사회

 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소철나무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야자수 숲에서 발견된 시신이 장미란씨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 장씨에 대해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장씨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한 지문을 확보하려 했으나 소실됐다며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장씨와 일치한다는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씨가 외출 당시 소지했던 휴대폰 등이 함께 발견됐으며 팔찌와 반지도 착용하고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특이골절 등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휴대폰 포렌식을 진행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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