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앞으로 당 대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응답이 50%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62%로 긍정 평가(23%)를 크게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지난 17일 선출된 김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는 50%,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기대는 37%, 모름·무응답은 13%였습니다.
김 대표에 대한 긍정적 기대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81%, 진보층에서 74%로 높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부정적 기대가 각각 67%, 61%로 우세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만 부정적 기대(53%)가 긍정적 기대(36%)를 앞질렀고 무당층에서는 긍정 31%, 부정 44%였습니다.
어제 취임 1년을 맞은 장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23%, 부정 62%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은 15%로 나타났습니다.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1%, 보수층에서 35%로 집계됐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를 앞섰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21%, 부정 6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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