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이 만드는 미래 영상 콘텐츠의 장,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가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화가 반고흐가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다름아닌 구미 시내입니다.
여성이 쥐고있던 밀크티가 거대한 총으로 변해 악당을 제압합니다.
올해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본선에 오른 작품들입니다.
올해 3회를 맞은 영상제에는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됐습니다.
자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해외 출품작은 1천5백편에 달해 1년 만에 2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산업적 인프라는 저희들이 맞춰가는데 그것을 더 풍성하게 하는 어떤 촉발제 역할을 하는 …."
이번 영상제는 구미의 AI 영상 공모전과 첨단 기술 전시를 비롯해, 포항은 영화·광고 시각효과, 경산은 AI 게임 콘텐츠 행사로 지역별 산업 특성에 맞춰 나눠 펼쳐집니다.
[이철우 / 경북지사]
"영상제를 하니까 초등학생들도 만들고 시니어들도 만들었단 거잖아요. 전세계가 같이 갈 수 있고, 세대별로도 같이가고 이런 걸 할 수 있는 영상제."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글로벌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설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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