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비서실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2024년 12월 3일 밤 저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계엄 선포를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직감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지난 2월부터 7개월 동안 재판을 받으면서 토끼굴에 던져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었다"면서 "최후진술을 하는 이 시점까지도 특검의 기소 자체를 납득하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헌법재판관 지명 과정은 물론,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나 김주현 당시 민정수석과 상의하는 등 관여한 것이 전혀 없었다면서 특검이 일방적인 억지 논리를 주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