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뉴스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것까지 시켜준 천사 같은 고객님을 만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 기사가 확인한 것으로 보이는 주문 내역과 배달 음식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손님이 '고객 요청 사항에 "한 세트는 기사님 드세요. 일부러 똑같은 거 2세트 시켰습니다. 제 것은 문 앞에 놔주세요.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주문서에는 비나 눈 등 궂은 날씨에 배달 기사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기사 할증' 금액도 적용됐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사는 "배달하는데 손님이 내 것까지 시켜줬다. 천사 같은 고객님 잘 먹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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