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을버스운송조합 조합원들이 오늘(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촉구하며 차량 시위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양측이 즉각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아 모레(11일) 쟁의 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15일 2차 조정회의까지 평행선을 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노조는 "서울시가 체불임금 지급을 미뤄 오는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서울 마을버스 조합도 오늘 요금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 인근을 마을버스로 순회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용승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그간 인건비와 정비비 등 운송 원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요금에 반영되지 못했다"면서 "500원 정도 요금이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